온산 회사 사택 불…4명 경상

2022-10-04     박재권 기자
지난달 30일 오전 11시께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한 기업체 사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층짜리 공동주택 4층에서 발생한 이 화재로 인해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부상했다.

불은 주택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 만에 소방대에 의해 진압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재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