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출신 직업인 초청, 울산대 취업멘토링행사

2022-10-04     차형석 기자
“재직자 선배들의 취업 준비 과정과 실무 경험을 직접 듣게 돼 취직 준비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모교 출신 재직자를 초청해 재학생 및 졸업생에 멘토링을 제공하는 ‘청춘잡(Job)담(Talk) 멘토 프로그램’을 최근 교내 신학생회관 광장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18명의 재직자 멘토가 참가해 취업 준비생이 갖춰야 할 역량과 기업 실무에 대한 정보를 알려줬고, 프로그램 사전 신청자 200명을 포함해 700명이 넘는 재학생들이 현장 부스를 돌아다니며 구직에 필요한 노하우를 들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