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마을사진전’ 구태홍씨 최우수상

2022-10-07     전상헌 기자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6일 ‘여행하고 싶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주제로 공모한 사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103점이 접수돼, 사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최우수 1점을 비롯해 우수 2점, 장려 4점 등 총 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최우수에 구태홍씨의 ‘늦깎이 지각생’(사진) 1점, 우수에 김민정씨의 ‘우리 함께’, 김중철씨의 ‘복작복작 사람들’ 등 2점, 장려에 황현주씨의 ‘40~50재학생 언냐들’, 김민재씨의 ‘아싸~ 이겼다. 한번 더!’, 박치영씨의 ‘수국과 모노레일’, 유상섭씨의 ‘고래문화마을 전경’ 등 4점이다. 수상작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장생포 옛마을 국민학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