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관광안내소...울산 남구, 11일부터 운영

2022-10-12     강민형 기자
울산 남구는 11일부터 장생포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장생포관광안내소는 고래박물관 맞은편 기념품판매소를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관광안내소 입구에 들어서면 해안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주는 관광안내소는 쉼터 및 핸드폰 충전, 소독기를 비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 관광객 맞춤 관광코스도 제공한다. 울남 9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투어 사진을 찍어 전자방명록에도 남기고 QR코드 스캔을 통해서 핸드폰에도 내려받을 수 있다. QR지도를 관광안내소 벽면에 설치해 관광객들이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관광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