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시의원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 간담회

2022-10-13     이형중
홍유준 울산시의원은 12일 오전 의원연구실에서 청년 창업준비생,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울산경제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창업준비생은 “청년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으로, 정부나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이나 혜택 등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며 “청년들이 창업 활동을 원활히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톡톡팩토리, 청년CEO 육성사업 등과 같은 청년창업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창업을 위한 멘토링, 창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