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호두과자 자활사업단 1호점 개점

2022-10-13     차형석 기자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 12일 언양읍 동부리 370­7에 호두과자 자활사업단 1호점인 ‘우리동네 호두과자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호두과자 자활사업단은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수입 확보가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직업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익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조건부수급자와 자활특례, 차상위계층 등 자활사업 참여자 6명이 교대로 근무한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