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농소2동 12개 업체, ‘착한가게’에 단체가입

2022-10-14     정혜윤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와 울산 북구청(북구청장 박천동)은 ‘나눔천사 프로젝트’ 착한가게 단체가입식을 가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천사 프로젝트’는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모금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이날 ‘나눔천사 프로젝트’ 착한가게 단체가입식에서는 총 12개 업체가 착한가게로 가입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업체에서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기로 했으며, 기부금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감성민물장어 △더블랙 △드림마트 △리틀키즈어린이집 △매곡회센터 △매화원 △본고깃집 △비타 △썬더치킨 △장주막 △축항물회 △한양생고기로 총 12개 업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