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처용요트클럽 요트대회 1·3위 입상
2022-10-18 서찬수 기자
코로나로 3년만에 개최된 제8회 창원특례시요트협회장배 전국동호인 요트대회에는 전국 6개 시도 약 100여명이 참가해 1인승 딩기인 ‘피코’와 ‘토파즈’ 그리고 킬보트인 OPEN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울산처용요트클럽은 1인승 딩기요트인 토파즈에 출전해 이문열(한국배관 CEO)씨가 1위, 최진식(SK에너지)씨가 3위에 각각 입상했다.
울산처용요트클럽은 지난 2005년 창단 이래 국내 각종 요트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는 울산대표 요트클럽이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