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문학상 수상자 한병윤·문모근·김미경
2022-10-20 전상헌 기자
울산문인협회(회장 권영해)는 울산문학상 수상자로 한병윤 시조 시인·문모근 시인(운문부문), 김미경 수필가(산문부문)를 선정했다. 또 올해의 작품상은 서금자 시인(운문부문)과 윤경화 수필가(산문부문)에게 각각 돌아갔다.
올해 심사는 이충호 시인·소설가와 추창호 시조시인, 성선경 시인, 장세련 아동문학가, 김영식 수필가가 참여했다. 제22회 울산문학상과 제18회 올해의 작품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월 중순 <울산문학> 겨울호(102호) 출판기념회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