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울산후원회 창립기념식, “아이들 행복위해 모든 역량 바치겠다”
2022-10-24 차형석 기자
김형석 대성토건 대표이사(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후원회장)가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이날 유니세프 울산시 후원회에 창립기념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형석 회장은 “아이들은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유니세프의 목적에 부합해 그 뜻을 실천하는데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며 “후원회도 만나면 즐거운 곳, 봉사를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모임이 되도록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