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작업 중 5층 건물 기우뚱, 남구 신정동 재개발 현장에서 포크레인 작업 중 발생
2022-10-26 강민형 기자
26일 오전 11시20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 13359 철거 작업 중인 5층 건물이 도로 쪽으로 기울어 보행자와 통행 차량의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건물 철거 작업은 중단된 상태며 소방당국은 건물 붕괴 우려에 따라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으며 포크레인이 건물 하부 철거 작업을 하던 중 건물이 기울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강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