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전기차 공장 첫 삽...2025년 완공…연 30만대 생산
2022-10-27 석현주 기자
현대차그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전용공장(HMGMA) 착공식을 열었다(사진). 이는 국내외를 통틀어 그룹의 첫 전기차 전용 공장이다. 공장은 내년 초부터 본격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연간 생산량은 최대 30만대로 예상된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