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는 27일 2022년 제2차 시민참여위원회(위원장 김유문)를 개최했다. 시민참여위는 울산시민들을 대표해 각계각층에서 모인 위원들이 공동모금회 조직관리 및 모금·배분 등 사업전반에 대해 검토하는 위원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보고 받고 검토했다.
공동모금회는 매년 12월1일부터 다음해 1월31일까지 62일간 희망나눔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역시 12월1일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시작해 상징물인 사랑의온도탑을 울산시청 광장에 설치할 예정이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