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사랑 울산본부, 울산대 축구부에 격려금

2022-10-31     차형석 기자
축구사랑 울산본부(대표 오흥일, 전 울산시축구협회 이사)가 울산대학교 축구부(감독 서효원)의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대학부 우승을 기념해 지난 28일 200만원의 격려금을 울산대 축구부에 전달했다.

울산대 축구부는 올해 전국체전 우승으로 지난 1997년 제78회,2003년 제84회,2004년 제85회에 이어 전국체전 4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격려금을 전한 축구사랑 울산본부는 울산지역 축구 활성화를 돕기 위해 20여명의 축구동호인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격려금 전달에는 울산대 부근 주민들도 현수막 제작 지원으로 참여해 울산대 축구부의 우승을 축하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