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F 2022 지금 현장은](12) 박종규 ‘Noosphere’
2022-11-02 서정혜 기자
박종규 작가는 컴퓨터 테크놀로지, 철학, 신학 등 이성과 예술이 만나 새로운 예술의 흐름이 생겨난다고 본다. 점점 첨예화되는 자본주의 시대에서 인간이 향상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술, 과학, 기술, 신학, 철학의 만남에 있으며, 우리의 앞날을 상상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인식은 예술을 통해 이뤄진다고 말하고자 한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