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면 자동차부품공장서 화재
2020-01-16 이춘봉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공장 천장과 외벽에서 불이 나 옆 공장동으로 번지려는 것을 확대하고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했다. 특히 공장 내부에는 금수성 물질인 알루미늄이 위치해 폭발 위험성을 감안, 건조사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공장 건물 내 금형기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