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이리도 아름답건만…

2022-11-03     김경우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 앞 태화강 둔치가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다. 2일 강변 산책로에 조성된 만개한 국화가 이곳을 지나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