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어린이보호구역 조명 교체

2022-11-04     정혜윤 기자
울산 중구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백양초, 성안초, 학성초 등 지역 내 8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기존 보안등을 밝고 환한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야간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를 위해 에너지 효율 등 규격 사항 확인용으로 구매한 2000만원 상당의 보안등용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70개를 울산 중구에 기부했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