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DfAM 경진대회 전시·시상식, 대상 현대중공업&Metal3D팀 수상
2022-11-04 권지혜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울산시는 3일 울산 머큐어 호텔에서 ‘2022 DfAM(3D프린팅 적층 디자인) 경진대회’의 수상작 전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은 현대중공업&Metal3D팀이 제작한 ‘LNG 선박 대형엔진 노즐’이, 산업부문 금상(울산시장상)은 (주)신영 소속 신영메탈팀의 ‘DfAM기술을 적용한 Hot Stamping용 미래 자동차 Center Floor Side Front Member 금형제작’이 수상했다.
생활부문 금상(울산시장상)은 주식회사 핏미소속인 FITme R&D의 ‘3D Printed Lattice 의수’가, 산업부문 은상(울산과학기술원 총장상)은 주식회사 케이랩스 소속 Klabs A팀의 ‘자동차 시트 이송용 Gripper 단순화 및 경량화 설계’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생활부문 은상(울산대학교 총장상)은 나름청소년활동센터소속 나이커팀의 ‘U.S.B(Untouchable Stop Bell) 비접촉식 버스하차벨’이, 동상(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은 레볼루션의 ‘스마트 에어밴트 커버’, 어현욱팀의 ‘항공영상임무장비 케이스’, UNISTAM팀의 ‘웨이브 트위스트 러더(선박조향타)’, MPW팀의 ‘맞춤형 낚시 던질찌 몰드 제작’이 각각 선정됐다. DfAM상(울산시장상)은 엠피웍스팀의 초코노즐이 차지했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