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항서 60대 어선 작업자, 물에 빠져 구조했지만 사망

2022-11-07     신동섭 기자
6일 오전 7시께 북구 정자동 정자항에서 60대 A씨가 바닷물에 빠져 숨졌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멸치 어선에서 작업 중 바다에 빠졌으며 함께 작업 중이던 선장이 구조해 곧바로 정자항으로 귀항해 병원으로 옮겨졌만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