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달콤한 음악스토리 with Classic’ 공연 개최

2022-11-07     김갑성 기자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오는 12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달콤한 음악스토리 with Classic’ 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달콤한 음악스토리 with Classic’ 공연은 오케스트라, 성악 등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클래식을 친숙하게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TV광고 등 일상생활에 녹아있는 한번 쯤 들어본 클래식을 중심으로 무대를 구성한다.

이날 공연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고성현과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출연해 기존 클래식 공연과 차별화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 팝페라테너 김민석, 김재빈, 손정수와 엘로디(소프라노) 장소연, 이가연, 한송미의 부드러운 음악과 반도네오니스트 진선의 무대는 관객들의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