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3년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 모집’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내 사무공간, 물류창고, 저온창고에 입주할 2023년 예비창업자·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한다.

2023년 신규 입주기업 모집규모는 사무공간 5개실, 물류창고 6개실, 저온창고 2개실로 공간별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입주는 매년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사업전망이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사업자등록 3년 이내 창업 기업이다.

대상은 입주 후 1개월 이내로 사업자등록 소재지를 본 센터로 신청·변경 가능한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해 대부료를 부과한다.

입주기업 지원 혜택은 사무공간 제공, 무료센터시설이용(교육장, 세미나실, 회의실, 스튜디오 등), 창업 지원(맞춤형 멘토링·컨설팅 제공,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등), 24시간 가동되는 보안 등이다.

접수를 희망하는 예비창업가와 창업기업은 남구청 홈페이지·울산시 남구 일자리포털 사이트에서 모집 공고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로 방문 접수 하면된다.

문의 번호는 226·3184, 3190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