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2022 후원회 발족식 개최

2022-11-09     전상헌 기자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희석·이하 울산예총)는 8일 울산 남구 달동 새울산식당에서 2022년 울산예총 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울산예총 후원회는 청년 예술인의 복리증진과 예술창작 기회 확대를 위해 울산지역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후원회는 공태복(새울산식당 대표) 회장과 김정대(애이사업가인) 사무국장, 장춘(코덱 부사장), 최성우(탑이앤지 대표이사), 서영호(건축그룹에스앤에스 건축사사무소 대표), 주형국(수성건축사사무소 대표), 신일호(동신건축사사무소 부사장), 김형근(대영이엔지 대표), 이탁수(동림TNS 대표), 임채국(대영이엔디 대표), 김화수(하나기획 대표) 등이 참여해 이날 발족식 후 2000여 울산예총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울산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금 마련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희석 울산예총 회장은 “울산예총 후원회가 울산 예술계의 아너 소사이어티로 울산 문화계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며 “후원회의 기금으로 젊은 예술인이 자신의 창작 활동을 울산에서 마음껏 펼칠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