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하나문학상에 김이삭 아동문학가 선정

2022-11-09     전상헌 기자
김이삭(사진) 아동문학가가 제3회 하나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상금은 100만원이다.

울산하나문학회(회장 김동성)는 한 해 동안 회원들이 낸 작품집 중 심사를 거쳐 김이삭 작가의 시 그림책 <상추로 쌓은 탑>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창희·한관선·구명자 시인 등 심사위원들은 “김이삭 작가의 <상추로 쌓은 탑>은 작가의 역량이 여실하게 드러난 수작으로 만장일치로 작품을 선정했다”고 심사평을 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