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기업 벤틱 CEO, 울산 아이티공간 방문

2022-11-11     석현주 기자
미국기업 벤틱(Vantiq)의 CEO인 Marty Sprinzen이 울산 남구에 위치한 AI빅데이터 전류예지보전 기업 (주)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을 방문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월넛크릭에 본사를 둔 벤틱(Vantiq)은 기업이 비즈니스를 디지털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구축하고,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앞으로 양사는 아이티공간의 기존 센서에 벤틱의 플랫폼을 어떻게 연계해 나갈지 기술적 논의를 이어가는 등 네트워크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영규 대표는 “실리콘벨리의 혁신적 글로벌 기업인 벤틱(Vantiq)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서비스를 창출하고,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