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병원(병원장 손수민)은 지난 11일 울산MH컨벤션에서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병원 발전에 큰 도움이 된 이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우수사원 표창·포상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손수민 병원장은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제1기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되고, 척추 관절, 화상 중점치료,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등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