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코리아 주식회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등록
2022-11-14 정혜윤 기자
울주군 웅촌면에 위치한 부울코리아 주식회사(대표 이재범)는 지난 11일, 울산적십자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등록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부울코리아 주식회사는 다양한 이유로 위기상황에 놓여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울산지역 내 위기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위기가정의 의료·생계·주거비 지원 등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범 대표는 “최근 불경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이 많다고 들었다.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정기후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고, 캠페인을 통해 울산이 더욱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