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온라인 영화 교육, ‘민규동 함께하는 시네버스’
2022-11-15 전상헌 기자
영화 교육 콘텐츠 ‘민규동과 함께하는 시네버스’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리앤웍스가 공동제작해 14일부터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을 통해 정식 론칭된다.
이번 교육 콘텐츠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허스토리’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이자 제작자인 민규동 감독이 강의 진행을 맡았다. 영화가 담고 있는 사회적 현상과 문제를 되짚는 ‘영화와 인문학’과 폭넓고 다양한 영화 분야의 직업을 소개하는 ‘영화의 직업들’ 두 가지 주제를 담았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번 콘텐츠는 영화 관련 직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영화 예술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