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빈스 하트 개인전, 내달 6일까지 갤러리 아리오소

2022-11-30     서정혜 기자
중구 문화의거리 갤러리 아리오소가 12월6일까지 ‘미리보는 아트페어울산 2022’展으로 영국 출신 작가 빈스 하트의 개인전을 열고있다.

빈스 하트는 독특한 색감의 평면 작품을 통해 관행과 관습에 대한 작가만의 생각을 풀어내 대화의 장치로서 작품을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름 시리즈 5점, 한지에 작업한 ‘Early Autumn’ 시리즈 등 20여점을 소개한다.

빈스 하트는 영국 런던과 태국의 푸켓, 터키 이스탄불 등에서 개인전 열었고, 일본 도쿄, 영국 런던, 중국 소주 등지에서 다수의 단체전에도 참여했다. 문의 233·5636.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