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설 앞두고 자매결연 마을 찾아 위문품 전달 등 활동

2020-01-20     김창식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20일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 명예이장 위촉마을인 웅촌면 덕산마을을 찾아 식용유 세트 등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마을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울산농협은 덕산마을과 2004년 1월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2016년 6월부터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일환으로 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명절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도농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문병용 본부장은 “경자년 새해에는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울산농협은 따뜻한 온기를 공유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