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명품부추 출하

2022-12-06     오상민 기자
울산 북구 3개 작목반(농소황토부추·산전부추·하나부추)은 5일 농소황토부추작목반 출하장에서 올해 부추를 첫 출하했다. 내년 5월10일까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출하할 계획이다.

북구 3개 부추작목반은 58개 농가 72㏊에서 부추를 재배하고 있다. 연간 2700t 가량 출하되고 있다.

특히 농소황토부추는 지난 2017년 GAP인증(농산물 우수관리제도)을 획득하고 2020년에는 농식품부 주관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