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2022년 좋은 정치인상’ 수상
2022-12-16 이형중
김 의원은 “코로나로 서민경제가 어려워 가는 상황에서 민생 돌봄을 통해 대한민국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면서 “이 상은 앞으로 국회에서 상생과 혁신의 가치를 나누고 세대와 지역, 그리고 계층을 잘 통합하는 포용의 정치를 펼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범사련은 교육·환경·복지·문화·여성·소비자·통일·인권, 봉사 등 12개 분야 252개의 시민단체가 연합해 활동하는 단체로 매년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각계인사와 단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좋은 정치인상은 건강한 시민사회 육성을 위해 헌신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와 시장경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등에게 주어진다. 또 청렴한 공직활동을 통해 시민의 모범을 보이거나 나라와 지역사회의 화해와 통합을 위해 노력한 정치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