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예산안 23일 본회의 처리” 최후통첩
2022-12-22 김두수 기자
김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교섭단체 간 합의가 이뤄지면 합의안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본회의에 부의된 정부안 또는 민주당 수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이 이미 두 차례나 제시한 합의 시한(15일, 19일)을 지나서도 여야의 예산안 협상이 표류를 계속하자 최후 통첩을 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