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안전백화점, 겨울옷 305벌 기부

2022-12-23     정혜윤 기자
울산 남구 삼산동에 소재한 경인안전백화점(대표 이상진)은 22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1250만원 상당의 겨울의류 305벌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상진 대표는 “추운 날씨의 겨울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특히나 힘든 계절이다.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담아 준비한 옷을 통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울산적십자사로 전해진 겨울의류는 지역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인안전백화점은 매년 겨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방한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마스크 기부,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