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드림스타트 차화숙 사례관리사, 울산지역 첫 슈퍼바이저 자격 취득

2022-12-27     신동섭 기자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동구청 차화숙(사진)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울산 최초로 슈퍼바이저 자격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슈퍼바이저는 사례관리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 내 사례관리사들에게 전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토론, 심리적 지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차화숙 슈퍼바이저는 2014년부터 동구 드림스타트에서 근무한 원년 멤버로, 앞으로 3년간 슈퍼바이저로 활동하게 된다.

차 슈퍼바이저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동구 드림스타트 팀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더 촘촘한 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동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