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월급 2025년 150만원, 1일 급식비 1만5천원으로
2022-12-29 김두수 기자
국방부가 이날 발표한 ‘2023~2027 국방중기계획’에 따르면 상비병력 규모는 현재와 같은 50만명 수준으로 2027년까지 유지된다. 전체 정원은 유지되지만, 간부 규모가 현재 상비병력의 40.2%인 20만1000명에서 40.5%인 20만2000명으로 늘어난다.
인공지능(AI)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인력·인프라 확보도 나선다. 민간 전문교육기관을 활용해 2026년까지 간부 1000명을 AI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2024년에 국방AI센터를 창설한다. 간부 수당과 주거비 처우도 나아진다. 김두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