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기관’ 지정

2022-12-29     차형석 기자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는 울산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기관’ 지정 공모에 3회 연속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 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회복을 돕고, 신생아를 보살피는 등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울산과학대는 지난 2019년에 처음 지정된 이후 3회 연속으로 지정됐다. 울산과학대는 내년 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2년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 및 보수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