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동강병원·울산대학교병원, 심평원 ‘치매 적정성평가’서 1등급 획득

2022-12-30     전상헌 기자
울산지역 종합병원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1차 치매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상급종합병원 30곳, 종합병원 125곳, 병원 30곳, 요양병원 2곳, 정신병원 4곳, 의원 28곳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종합점수 95점을 받아 ‘제1차 치매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도 4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제1차 치매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도 종합점수 95점으로 전체 평균 72.9점, 상급종합병원 88.5점을 크게 웃돌며 ‘제1차 치매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