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지난 6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 10곳과 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달 27일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두북농협(황우쌀), 울산원예농협(배, 배즙, 배잼), 범서농협(단감), 상북농협(사과, 고구마), 울산축협(한우, 언양식 석쇠불고기), 대성농수산(미역), 소월당(배빵), 옛간(참기름), 후사랑밀크(유제품), 울산외고산옹기마을(옹기제품) 등 답례품 공급업체 10곳을 선정한 바 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