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역사실 개편 맞춰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2023-01-11 서정혜 기자
역사실 1차 개편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하루 2차례 진행되며,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유아·초등 저학년·초등 고학년용으로 나눠진 어린이 활동지를 가지고 전시실을 둘러보고, 활동지 속 과제를 해결하면 악몽을 걸러주고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은 ‘드림캐처’ 만들기 키트를 받을 수 있다. 단 1월21일과 22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박물관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재미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놀이처럼 역사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29·4731.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