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울산수지공장,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에 헌혈증 362매와 후원물품 전달

금호석유화학 울산수지공장(공장장 이택영)은 17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지회장 김동한) 사무실을 방문해 헌혈증 362매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헌혈증은 평소 직원들이 틈틈이 헌혈한 것을 모은 것이다. 또 후원물품은 소아암어린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고민해 선정했다. 

이택영 울산수지공장 공장장은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