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주민·청소년 초청 설맞이행사 2023-01-20 서정혜 기자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19일 탈북주민과 청소년 20가구를 초청해 ‘설맞이 행복 더하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통일건국회 울산시연합회(회장 최해상)가 500만원, 울산학성로타리클럽(회장 정우돈)과 대성호 선주 이영애씨가 200만원과 해산물 25상자(125만원 상당)를 후원해 마련됐다. 또 류애옥한복금비단(대표 류애옥)이 평소 한복을 접할 기회가 없는 탈북주민과 청소년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한복 40벌을 무상으로 대여해줬다. 서정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