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재단 ‘다문화가족·재한 외국인 존중’ 캠페인

2023-01-20     이형중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이 다문화가족 및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차별하는 언어를 쓰거나 행동을 하지 말고 상호 존중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추진한다.

선플재단은 지난 17일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에서 국회선플위원회(공동위원장 이채익·윤관석)와 함께 ‘다문화가족·재한외국인 존중 캠페인’ 준비를 위한 예비 간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민병철 이사장과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을 비롯해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 등이 참석했다. 김두수기자 일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