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강력범죄·교통사망사고 無

2023-01-26     정혜윤 기자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11~24일 울산은 대형 사건·사고 없는 대체로 평온한 치안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울산경찰청(청장 이호영)에 따르면 전년 설 연휴 대비 이번 설 연휴 동안 일평균 전체 범죄신고가 1.2%(지난해 141.2건, 올해 143건) 증가했으나, 살인·강도 등 강력범죄 신고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교통 부문에서도 전년 설 연휴 대비 교통사고는 일평균 발생 46.4%(지난해 5.6건, 올해 3건), 부상자는 42.8%(지난해 7명, 올해 4명)로 각각 감소했다. 교통사망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