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 컨테이너 제작업체 화재 2023-02-02 박재권 기자 지난달 31일 오후 6시41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의 한 컨테이너 제작 업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컨테이너 12개 동을 태워 소방 추산 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