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관 설립 위한 선진지 견학

2023-02-03     차형석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2일 경기와 서울 일원에서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홍성우 위원장과 천미경·강대길 교육위원, 현장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미래교육관 설립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견학은 국내 최대 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성남) 내 메카이브(메이커+아카이브), 미래기술 관련 전시·체험물이 있는 SK티움(서울) 등에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3월부터 초·중·고교 교원 등으로 2023 울산미래교육관 설립 현장지원단도 꾸려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울산미래교육관은 지난 2021년 5월 교육부와 행안부의 공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북구 옛 강동초등학교 자리에 예산 498억원을 들여 2025년 11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