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전 대보름 나눔행사, 복지관 노인에 오곡밥·부럼

2023-02-06     차형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지난 3일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30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월 대보름 맞이 오곡밥·부럼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지역 노인들의 건강 기원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매년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직원 9명이 봉사 대원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노인들에게 직접 오곡밥·나물 등의 식사를 제공하고, 떡국 떡·부럼이 담긴 선물도 나눠주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지역 노인들의 복지 증진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