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회원사 시공참여율 증대 위해 최선”
2023-02-06 석현주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회장 황용호)는 지난 3일 경남 창원시 그랜드머큐어호텔에서 조인호 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대표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건설산업 발전 및 설비공사 품질확보에 공헌한 △박덕조 울산시 자원순환과 시설지원팀장 △김은효 창원하수관리사업소 하수운영과장 △이상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시설과 설비기계담당 △한경훈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경영기획부과장 △전병찬 동서석유화학(주) 공무부 팀장 △손경호 한화솔루션 울산2공장 공무2팀 차장 △홍정표 KS케미칼(주) 설비관리팀 과장 등 발주처 담당자 7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외부기관 및 중앙회 회장 포상 5명과 우수회원사 대표 3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특히 지역 설비건설업 발전 및 회원유대강화에 공로가 있는 방영문 (주)성지공영(울산) 대표와 김인수 (주)원이앤티(창원) 대표, 김필수 (유)한마루에너지(진주) 대표 등 3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황용호 울산·경남도회장은 “협회는 올해도 설비건설업계의 권익신장 및 업역확대와 회원 단합을 위해 적극 추진할 것이다. 기계설비 분리발주 확대 및 시공품질점검활동 추진, 지역회원사 시공참여율 증대, 지역별 회원사간 유대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회원들도 긴밀한 유기체재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