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월드비전 아동지원 사업비 5천만원 후원

2023-02-07     정혜윤 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소장 박기원)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본부장 전광석)는 6일 꿈꾸는 아이들 사업비 5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고려아연과 월드비전에서 지원하는 꿈꾸는 아이들 사업은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꿈에 대해 계획하고 찾아가는 꿈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고려아연에서 11년째 기업협력으로 꿈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0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지원받고 있다.

신진우 고려아연 총무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