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중기·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00억 확대
2023-02-07 차형석 기자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울주군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경영안정 자금은 울주군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융자금(중소기업 3억원, 소상공인 6000만원)에 대한 이자 차액 보전금 3%(중소기업 2년간, 소상공인 3년간)를 지원한다. 직수출 연 100만달러 이상 중소기업에는 최대 4억원이다. 차형석기자